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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독일 쇼핑몰 이용하는 `해외직구족' 증가"

작성자
makeinside
작성일
2015-03-09 13:28
조회
622

"독일 쇼핑몰 이용하는 `해외직구족' 증가"


`몰테일' 분석…커피·분유·주방용품 싸게 구입

(서울=연합뉴스) 김종우 기자 = 미국에 이어 독일쇼핑몰을 이용하는 해외 직구족이 크게 늘었다.

국내 해외배송 대행서비스 `몰테일'(www.malltail.com)은 11월 자사의 독일 배송대행 건수는 약 2천500건으로 서비스 시작 4개월 만에 65% 이상 증가했다고 27일 밝혔다.


몰테일은 국내를 비롯해 미국·일본·중국 등 6개 도시 물류센터 운영 경험을 바탕으로 지난 8월 독일 프랑크푸르트 인근 슈발바흐에 물류센터를 마련하고, 독일 배송 대행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.





몰테일의 분석에 따르면 독일 쇼핑몰을 이용하는 해외직구족의 65%는 아마존 독일(www.amazon.de)을 이용하는 것으로 나타났다. 이어 네스프레소 독일(22%), 이베이 독일(9%), 스타벅스 독일(3%), 기타(1%) 순으로 조사됐다.

주요 구입 상품으로는 커피와 같은 차 관련 상품이 35%로 가장 많았다. 이어 분유(23%), 주방용품(17%), 생활가전(13%), 의류(10%) 등이었다.


집에서 에소프레소를 즐길 수 있는 커피캡슐이 인기 아이템으로 떠오르고 있다.

실제로 카자르 모델 커피 캡슐의 경우 1개당 0.39유로(약 560원)으로 국내 시중가 대비 약 40% 정도 저렴한 가격에 구입할 수 있다.

커피캡슐은 몰테일이 독일 배송대행 서비스 시작 이후 3개월 동안 약 2천300건의 배송 대행 건수를 기록하는 등 커다란 반응을 얻고 있다.


커피캡슐뿐만 아니라 분유도 인기다. 이미 국내에서 프리미엄 분유로 인기를 얻고 있는 `Aptmail 분유'는 ㎏당 19.45유로(약 2만8천원) 선으로 국내 프리미엄 분유 대비 30∼40%가량 싸다.

주방용품·생활가전도 국내에서 약 150만∼300만원 정도에 살 수 있는 고가의 전기레인지를 국내가 대비 최대 60∼70%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어 최근 배송대행 신청이 크게 증가하고 있다.

이성노 몰테일 독일 지사장은 "몰테일 독일 물류센터의 하루 배송대행 처리 물량은 계속 증가하고 있다"며 "내년에는 지금보다 4배 이상 늘어난 월 1만건 정도의 물량이 목표"라고 말했다.